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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이번 신곡 ‘선(cross the line)’은 다가오는 가을에 아주 잘 어울릴만한 아련함을 담고 있다.
7, 80년대 funk 장르를 기반으로 하지만 소녀스러운 가사와 현악의 연주라인이 어우러져
신나기보다는 ‘아련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곡이다.
이런 점에서 작년부터 재조명되고 있는 세련된 ‘시티팝’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너와 나 사이의 ‘선’을 나도 모르게 자꾸 넘게 된다는 곡의 내용이 세련된 선율,
청량한 사운드의 편곡과 만나 맑고 선선한 가을을 떠올리게 한다.
김아름의 신곡 ‘선(cross the line)’을 들으며 다가오는 가을을 느껴보는 게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