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e Sunshine
일상과 세상 그리고 인간의 심리를 그리는 그림작가 "청아 "가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을 내딛는다. 세종대 미대를 나와 일러스트와 그림(회화)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노래를 부르고 곡을 만들어 온 그녀는 세상에 자작곡들을 내보낼 시작점에 와있다. 음악의 프로듀싱, 작사, 작곡, 목소리, 앨범 재킷 그림 디자인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따스한 햇살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청아는 풋풋함과 성숙함으로 영글어가는 모습 사이 25살의 고백으로 첫 싱글을 선보인다. 두려움 반 설레임.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평범한 일상이 우리에게 찾아올 때도 있지만 앞으로 닥칠 일이 어떤 것인지 알 수는 없다. 매번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마주할 때마다 우리는 두려워지기도 한다. 또 어떤 나날들은 너무 힘이 들어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도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극복할 수 있는 이유는 있다. 노래에서 "난 괜찮아, 이젠 괜찮아. 솔직히 슬프고 힘들긴 해 그렇지만 난 혼자가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말할래"라는 가사가 있다. 괜찮으려고 노력하지만 완전히 괜찮은게 아닌 상태. 그렇지만 내가 혼자가 아닌 걸 알기에 오늘도 "괜찮다"라고 말하며 힘을 낸다는 뜻이다. 가족, 친구 또는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가 내 옆에 항상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러니까 더 힘을 내자는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그 후엔 두려움만 찾아오는 게 아닌 설레임도 함께 찾아온다. 이젠 기대된다 나와 우리의 인생이.. 예기치 못한 힘든 일로 넘어질걸 알지만 다시 일어서게 되고 행복한 일로 설레게 될 여러 날들이 말이다.그래서 두려움 반 설레임이다. 딱 반이다. 당신의 삶은 어떠한가. 어떤 이야기와 색으로 채워져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