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The 2nd single (meereem The 2nd Single)
무심한 어느 날, 주머니에서 만지작거리다 날카롭게 찔린 것은 오래되어 둥글어진(그렇다고 믿었던) '그 날의 너'였다.'아름다운(美) 비밀의 숲(林)' 미림. 그녀의 두 번째 싱글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싱어송라이터 배영경의 작품. 추억에 관한 유행가는 곰삭은 이별의 진한 맛일 때보다는 텅 빈 그릇일 때 더 많은 공감을 얻는다. 그 속에는 화자의 이야기 대신 청자의 이야기가 담겨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그날에 서있다]에서 우리는, 언제나 똑같은 웃음으로 나를 울리는 우리 각자의 '그 사람'을 듣는다.그와 함께 박제된 마음을 우격다짐으로 끌고 오거나 혹은 모른 체 하고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날들을 허비했던가.가사는 정통 발라드다운 감성으로 이별의 기억마저 향유하게 한다. 아름답고 세심한 코드워크 위로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와 스트링, 슬픔 머금은 미림의 보컬은바람이 흰 조팝나무꽃 향기를 쓸어내리듯 천천히 마음을 흔든다. (신기하게도 유재하의 후예(?)들은 곡과 가사에서, 뭔지 모를 한뿌리 느낌의 오라(Aura)를 풍기는 듯하다) 특히 눈물이 마르고 차분해진 여자의 볼처럼 촉촉하고 깊은 미림의 목소리는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곡을 만나 고혹적인 빛을 발한다.이윽고 노래는 누군가의 목소리로 치환되어 나에게도 말을 건네었다. 너도 가끔 그때를 생각하니? 궁금해
专辑歌曲列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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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 大小:3.2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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纯音乐 大小:3.27 MB

